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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육성 판타지 신작 '스타시드' 국내 출시

등록 2024.03.28 13: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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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캐릭터 수집해 스테이지 돌파하는 RPG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컴투스) *재판매 및 DB 금지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컴투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컴투스는 신작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STARSEED: ASNIA TRIGGER, 이하 스타시드)’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를 맡은 AI(인공지능) 육성 어반 판타지 RPG(역할수행게임)다.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인 ‘프록시안’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스타시드’에서는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수십 명의 아름다운 소녀 캐릭터를 수집해, 원하는 방향으로 육성하고 스테이지를 돌파해 나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캐릭터마다 보유하고 있는 듀얼 궁극기를 활용하면 아레나, 보스 레이드 등 여러 가지 전투 콘텐츠에서 다양한 덱 조합과 전략 구사도 가능하다.

실제 캐릭터와 소통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인스타시드’,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씬과 일러스트 등 몰입감을 높여주는 요소들도 다채롭게 담겼다.

이번 신작 ‘스타시드’는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한국에서 먼저 선보이며,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스타시드’는 출시에 앞서 진행된 국내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150만명에 육박했다. 회사는 게임을 국내에 성공적으로 선보인 이후 글로벌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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