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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디자인진흥원,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 선정

등록 2024.03.28 13: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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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7억5000만원 확보

[부산=뉴시스] 부산디자인진흥원 전경 (사진=부산디자인진흥원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디자인진흥원 전경 (사진=부산디자인진흥원 제공)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디자인진흥원(진흥원)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7억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원활한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진흥원은 인턴형, 프로젝트형 등 유형별로 나눠 맞춤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사업 참여 기업과 청년에게는 지원금, 멘토 수당, 체류비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강필현 진흥원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경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우수 인재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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