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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48시간 무박 유세…"죽는 것보다 낙선 싫어"

등록 2024.04.08 14:12:07수정 2024.04.08 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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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정부터 시작"

[화성=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7동행정복지센터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4.04.05. kgb@newsis.com

[화성=뉴시스] 김금보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기도 화성시 동탄7동행정복지센터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4.04.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4·10 총선 경기 화성을 후보인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8일 48시간 무박 유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자정부터 48시간 동안 무박 유세를 한다"며 "자전거를 타고 나간다"고 적었다.

천하람 개혁신당 총괄선대위원장은 같은 날 오전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이 대표에게) '죽는 거 아니냐' 그랬더니 이 대표가 '죽는 것보다 낙선하는 게 더 싫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천 위원장은 "당선자 중에 꼭 화성을에 이준석이라는 이름이 포함됐으면 좋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 경기 화성을은 이 대표와 한정민 국민의힘 후보, 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3파전이 벌어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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