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구조사]서울 종로, 곽상언 56.1% '우세' …최재형 39.6%
곽상언, 최재형에 16.5%p 차 우세
[서울=뉴시스] 조성봉 김근수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종로구 예비후보자와 최재형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종로구 예비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각각 동묘역과 창신역 인근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후보가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에게 우세한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곽상언 후보 56.1%, 최재형 후보 39.6%로 조사됐다.
곽 후보와 최 후보의 격차는 16.5%포인트로 곽 후보 우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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