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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서울 중성동갑, 전현희 55.6% '우세'…윤희숙 44.5%

등록 2024.04.10 19:00:00수정 2024.04.10 21: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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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벨트 여전사 대결…전현희, 윤희숙에 11.1%p 차 앞서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도선동 공공복합청사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전현희(왼쪽) 더불어민주당 중·성동갑 후보와 행당제2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윤희숙 국민의힘 중·성동갑 후보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4.04.05.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5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도선동 공공복합청사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전현희(왼쪽) 더불어민주당 중·성동갑 후보와 행당제2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윤희숙 국민의힘 중·성동갑 후보가 투표를 하고 있다. 2024.04.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한강벨트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 중구·성동구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가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에게 우세인 것으로 예측됐다.

이날 오후 6시 투표 종료 후 발표된 KBS·MBC·SBS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현희 후보는 55.6%, 윤희숙 후보는 44.5%로 조사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11.1%포인트로 전 후보 우세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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