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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바이오 "신임대표로 반경식 전 베르티스 부사장 영입"

등록 2024.04.15 16: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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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좀 기술 플랫폼 상용화 기대"

[서울=뉴시스] 솔바이오 반경식 대표이사. (사진=솔바이오 제공) 2024.04.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솔바이오 반경식 대표이사. (사진=솔바이오 제공) 2024.04.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엑소좀 전문기업 솔바이오는 반경식 전 베르티스헬스케어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반경식 신임 대표는 국내 의료기업계 사관학교라 불리는 메디슨 영업맨 출신이다. 1991년 메디슨에 입사한 후 메디슨 대전지사 국내사업부 사업부장을 거쳐 셀트랩 대표이사, 티에스메드, 티에스바이오 부사장, 베르티스헬스케어 부사장 등을 거쳤다.

회사에 따르면 솔바이오는 엑소좀 분리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혈액 엑소좀 기반 다중 암 및 심혈관, 신경계 질환의 조기진단 플랫폼 기술 등 20여개 특허를 갖고 있다.

반경식 솔바이오 대표는 "엑소좀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제약바이오, 진단장비 기업들에 엑소좀 분리 기술 플랫폼을 수출하고, 제약바이오 응용 제품을 다수 상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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