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읍면간 비대면 주간업무보고회의 참석자 확대

[홍천=뉴시스] 16일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비대면 회의방식을 병행하여 주간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홍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비대면 회의방식을 병행하여 주간업무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홍천군에 따르면  매주 월요일 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실시한 회의를, 앞으로는 10개 읍면장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당면사항을 함께 논의하고 업무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태블릿PC 등 스마트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원거리에서 근무하는 읍면장과 함께 주기적으로 지역현안을 살필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비대면 화상회의 시스템을 접목해 군정시책을 신속하게 공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형식과 틀에 얽매이지 않고, 지역현안과 주민불편 사항을 점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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