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총동창회장에 임용혁씨 등
배재대 임용혁 신임 총동문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임용혁 벤자민글램핑 대표가 제 32대 총동창회장에 당선됐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8년 2월까지 4년간으로 총동창회를 이끌며 동문사회와 모교 발전에 힘쓴다. 또 학교법인 배재학당 정관에 따라 당연직 이사로도 활동한다.
10년간 대전축구협회장을 맡아 지역 체육발전에도 힘을 보탠 임 회장은 모교 발전과 15만 동문들 위상 격상을 위해 노력울 기울일 계획이다.
◇배재대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 ‘단기 디지털 역량향상 프로그램’
프로그램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배재대학교 스마트ICT융합인재양성센터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재직자·프리랜서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단기 디지털 역량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능화 기술 분야 최신 기술 습득과 활용을 지원하고, 지역 기업체와 연구소, 대학이 연계해 지역 내 지능화 혁신 역량 향상을 도모한다.
‘머신러닝’을 주제로 데이터 관리부터 지도학습의 실제, 딥러닝을 통한 모델 훈련과 최적화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룬다. 머신러닝은 대량의 데이터를 학습해 컴퓨터 프로그램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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