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쑥쑥 키우는 공간" 증평군 '창의파크' 오픈

[증평=뉴시스] 증평군 창의파크 개관.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원도심에서 창의적 놀이·교육·문화 복합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이 문을 열었다.

군은 원도심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수행할 창의파크가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창의파크는 군이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충북형 농시조성사업 등을 연계해 총 사업비 134억원을 투입, 증평읍 장동리 옛 엽연초생산조합 터에 건립했다.

연면적 2716㎡ 터에 창의동(3개 층)과 작동(1개 층) 등 2개 동으로 조성했다.

돌봄센터, 요리교실, 작은도서관, 1인 스튜디오, 어린이실내놀이터, 마을카페, 동아리실 등이 들어섰다.

창의적인 놀이교육 프로그램 등을 수행하는, 보육·놀이·문화·교육 서비스 공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