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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만나는 '시민뜨락축제'…부산시민회관 광장서

등록 2024.04.2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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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7일까지 총 세 차례 공연

[부산=뉴시스] 2024 시민뜨락축제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4.04.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24 시민뜨락축제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4.04.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부산시민회관 광장에서 '2024 시민뜨락축제'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시민뜨락축제는 2017년부터 시작된 부산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형 야외축제로, 초청 단체는 부산지역 예술가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를 통해 클래식, 재즈, 합창, 팝페라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26일 개막 무대에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부부 팝페라 듀엣 '라루체' 등이 참여한다.

다음 달 3일에는 위나재즈밴드와 조아콰이어, 10일에는 써니문 재즈밴드, 에클레또, 마지막 날 17일에는 친친탱고와 부산시립교향악단 등이 무대를 꾸민다.

공연은 매주 금요일 낮 12시 1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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