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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아내 한유라, 유튜브 채널 개설…남편 생일날 '서프라이즈'

등록 2024.04.22 14: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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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아내이자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

"악플보다는 응원, 지적보다는 격려" 당부

최근 정형돈의 생일 축하하러 깜짝 한국행

[서울=뉴시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정형돈 생일맞이 서프라이즈 이벤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 유튜브 채널 '한작가' 캡처 ) 2024.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정형돈 생일맞이 서프라이즈 이벤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 유튜브 채널 '한작가' 캡처 ) 2024.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지윤 리포터 = 방송인 정형돈(46)의 아내 한유라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근황을 알렸다.

한유라 작가는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 '코코헤드트레킹 도전! 하와이 첫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설명란에는 '남편과 쌍둥이들과의 일상을 재밌게 기록해 보고자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또 '조금 가려진 삶을 살던 우리 가족에게 용기가 필요한 새로운 도전'이라며 '악플보다는 응원을, 지적보다는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정형돈의 생일 축하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9일에 올라온 '정형돈 생일맞이 서프라이즈 이벤트 브이로그' 영상에서는 남편 정형돈의 생일을 축하하러 몰래 한국행 비행기에 오른 한 작가와 그의 자녀들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정형돈과 통화를 하루에도 수십통 하는 편이라 눈치챌까 걱정됐다' 며 '남편 몰래 두달 전 아이들 봄방학에 맞춰 티켓팅'할 정도로 치밀하게 깜짝 방문을 준비했다고 했다.

이어 도착한 아내와 두 딸의 깜짝 등장에 정형돈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는 듯 '어?'하며 소리쳤다.
[서울=뉴시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정형돈 생일맞이 서프라이즈 이벤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 유튜브 채널 '한작가' 캡처 ) 2024.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한작가'에는 '정형돈 생일맞이 서프라이즈 이벤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사진= 유튜브 채널 '한작가' 캡처 ) 2024.4.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그들은 정형돈을 위한 생일 축하와 함께 카드를 낭독하고, 함께 쇼핑 및 영화 관람을 하는 등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다시 하와이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두 자녀는 아쉬움을 숨기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개그맨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까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에서 생활 중이며, 정형돈은 홀로 한국에 남아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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