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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정착 마중물'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사회통합위원 위촉

등록 2024.04.24 10: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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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전경.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전경.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이민자의 지역사회 정착과 사회 통합을 다각적으로 지원할 사회통합 위원을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사회통합 위원은 ▲법률·인권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교육·문화 분야에 전문지식을 갖춘 인물 ▲외국인 취업 지원 등 사업에 봉사할 수 있는 경제·경영 분야 종사자 등 각계각층으로 꾸려졌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법 준수 계도·홍보 활동, 외국인 국내 정착 지원 교육·상담, 법률 상담·의료서비스 지원, 국민의 문화 다양성 이해 증진·인식개선 활동 등을 펼친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자체적으로 사회통합협의회 회칙을 제정하는 등 이민자의 효율적 사회통합 지원과 지역발전 촉진에 힘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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