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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6월 러시아 SPIEF 국제경제포럼에 참석"

등록 2024.04.26 00:32:43수정 2024.04.26 00: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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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8일 상트페테르부르크서 개최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은 25일(현지시각) 6월 5일~8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6월16일 SPIEF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24.04.26.

[상트페테르부르크=AP/뉴시스] 러시아 주재 북한 대사관은 25일(현지시각) 6월 5일~8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대표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6월16일 SPIEF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2024.04.26.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북한이 6월 러시아에서 열리는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다.

주러시아 북한 대사관은 25일(현지시각) 타스통신에 "북한 대표단은 SPIEF에 꼭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PIEF는 러시아의 경제 부문 연례 대규모 행사로, 매년 100개국 이상에서 국가 정상과 정치 지도자, 기업인, 관료 등이 참석한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통상 전체회의에 참석해 주요 메시지를 내놓는다.

올해 제27회 SPIEF 행사는 6월 5일~8일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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