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이지콜'…어린이·가정의날 무료
전주시설관리공단, 내달 5·15일 무료 운행
[전주=뉴시스] 교통약자 이동 지원 차량 '이지콜'. (사진=전주시설공단 제공) 2024.04.30. [email protected]
세계 가정의 날인 5월15일에도 교통약자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이지콜이 무료로 운행된다.
공단은 교통약자 셔틀버스인 어울림 버스 4대, 휠체어 탑승 설비를 갖춘 특장차량 58대, 비휠체어 장애인 전용인 임차 택시 25대를 운행하고 있다.
지난해 교통약자 총 27만여명이 이지콜을 이용했다.
구대식 공당 이사장은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서비스를 보완하고 개선해 교통약자 이동권을 증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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