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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스라엘, 라파관문 인근의 국경보안 작전 종료 - 이집트

등록 2024.05.07 09:10:34수정 2024.05.07 09: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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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AP/뉴시스] 하마스가 휴전 제안을 수용했다고 발표한 후 6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시위대가 도로를 막고 이스라엘 정부가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이스라엘 인질들을 본국으로 송환하는 협상에 응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앞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집트-카타르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으나 이스라엘은 협의 내용이 달라 이에 동의할 수 없다며 라파에서 작전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2024.05.07.

[텔아비브=AP/뉴시스] 하마스가 휴전 제안을 수용했다고 발표한 후 6일(현지시각)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시위대가 도로를 막고 이스라엘 정부가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이스라엘 인질들을 본국으로 송환하는 협상에 응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앞서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가 이집트-카타르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밝혔으나 이스라엘은 협의 내용이 달라 이에 동의할 수 없다며 라파에서 작전을 이어갈 뜻을 밝혔다. 2024.05.07.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이스라엘이 라파 국경관문의 팔레스타인 지역내에서 7일 아침(현지시간) 부터 모든 보안군의 작전을 종료하기로 했다고 이집트 정부가 '팔'측에 통보했다고 이집트 고위관료 소식통이 신화통신에게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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