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6개국, 22일의 여정"…홈앤쇼핑, 여행상품 출시

중남미 여행상품…23일 오후 9시35분 방송

[서울=뉴시스] 홈앤쇼핑 중남미 여행상품 (사진=홈앤쇼핑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홈앤쇼핑은 23일 오후 9시35분 중남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지난달에 참좋은여행의 '남미 4국 17일' 상품을 방송한 바 있다"며 "당시 65분 방송 시간 동안 1470팀이 상담 신청을 남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 또다시 기획됐다"고 전했다.

이번에도 참좋은여행과 함께 '다시 없을 프리미엄 중남미 여행'을 컨셉으로 방송을 진행한다. 남미의 대표 여행지인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브라질, 칠레와 중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멕시코까지 여행 일정에 포함됐다.

이번 여행상품은 아에로멕시코 항공사의 직항 항공편을 탑승함으로써 비행기 환승에 대한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멕시코시티와 지상 위의 파라다이스로 꼽히는 멕시코 칸쿤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숙박으로 즐길 수 있다. 좋은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NO팁, NO쇼핑, NO옵션'으로 진행되며 다시 방문하기 힘든 중남미 여행을 보다 아쉬움 없이 느낄 수 있도록 22일간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프리미엄 중남미 여행으로 기획된 만큼 호텔, 식사 일정 등 모든 조건을 프리미엄급으로 준비했다"며 "쉽게 떠날 수 없는 중남미를 홈앤쇼핑 프리미엄 여행상품으로 즐겨보시길 추천해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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