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TMAC 2024' 후끈, 아시아 11개국 선수 열띤 경쟁
파라다이스시티 프라자서
타미야 미니카 아시아 챌린지
[인천=뉴시스] 송주현 기자 = 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프라자에서 '2024 타미야 미니카 아시아 챌린지(TMAC 2024)'를 개최되고 있다. 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마카오, 태국, 베트남,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서 총 24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경쟁을 벌인다. 2024.07.07 [email protected]
지난 5일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이날까지 한국 등 아시아 11개국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TMAC 2024'는 상반기 동안 각국 예선을 거쳐 선발된 베테랑 미니카 선수들이 한국을 방문해 아시아 챔피언을 결정하는 대회다.
[인천=뉴시스] 송주현 기자 = 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프라자에서 개최된 '2024 타미야 미니카 아시아 챌린지(TMAC 2024)'에서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2024.07.07 [email protected]
미니카는 1982년에 처음 개발된 이후 그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건전한 취미로 자리를 잡았다.
[인천=뉴시스] 송주현 기자 = 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프라자에서 개최된 '2024 타미야 미니카 아시아 챌린지(TMAC 2024)'에서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 아시아국가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2024.07.07 [email protected]
매년 상반기 아시아권 선수들이 모여 경쟁하는 타미야 미니카 아시아 챌린지(Tamiya Mini 4wd Asia Challenge, 이하 TMAC)가 개최되고 있다.
[인천=뉴시스] 송주현 기자 = 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프라자에서 개최된 '2024 타미야 미니카 아시아 챌린지(TMAC 2024)'에서 한국을 비롯해 중국 등 아시아국가 선수들이 경기를 기다리고 있다. 2024.07.07 [email protected]
한국타미야 관계자는 "이번 TMAC 2024는 한국에서 주최하는 만큼 역대 TMAC보다 더욱 성공적인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미야는 대회장에 타미야 팝업스토어, 미니카 체험존, 타미야 프라모델 콘테스트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과 관람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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