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나주 창고 화재 주택까지 번져…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4.09.11 08:16:05수정 2024.09.11 08:36:2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나주=뉴시스] 11일 오후 8시 33분께 나주시 노안면 한 고추건조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52분 만에 꺼졌다. (사진 = 전남 나주소방서 제공) 2024.09.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11일 오후 8시 33분께 나주시 노안면 한 고추건조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52분 만에 꺼졌다. (사진 = 전남 나주소방서 제공) 2024.09.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전남 나주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주택까지 번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11일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3분께 나주시 노안면 한 고추건조기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52분 만에 꺼졌다.

불은 한때 주변 주택까지 옮겨붙으면서 크게 확산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창고 99㎡와 내부에 보관 중이던 고추건조기, 주택 일부 등이 타거나 그을리면서 소방서 추산 3464만 원 상당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