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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문화재단, 서동예술창작공간서 '서동아트페어 시즌2'

등록 2024.09.28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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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의 지역 시각 예술가 참여

최우수 사례는 협업창작실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2024 서동아트페어 시즌2'를 오는 11월30일까지 서동예술창작공간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사진=금정문화재단 제공) 2024.09.2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2024 서동아트페어 시즌2'를 오는 11월30일까지 서동예술창작공간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사진=금정문화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2024 서동아트페어 시즌2'를 오는 11월30일까지 서동예술창작공간 1층 갤러리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정문화재단은 청년 예술가에게 생애 첫 예술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할 수 있는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번 아트페어를 열었다.

이번 '서동아트페어 시즌2'는 모집 공고를 통해 총 12명(김규찬, 김민주, 김유리, 이산하(SANHAYI), 이영실, 이희권, 이인정(이기초), 임승희, 장영, 정유민, 정찬우, 최지윤)의 지역 시각 예술가를 선정했다. 평면 작품을 중심으로 50여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예술가들은 아트페어 기간 중 작품 판매금 전액을 배정받음과 함께 최우수 사례에만 서동예술창작공간 내 협업창작실을 제공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금정문화재단 이홍길 상임이사는 "작가에게는 생애 첫 작품 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트페어의 문턱을 낮추며 지역예술가들과 상생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가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서동아트페어는 상·하반기 시즌제 전시 운영을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지역 청년 시각 예술가 발굴과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자문단을 구성 예술전문가들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작품은 서동예술창작공간 갤러리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서동아트페어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금정문화재단 서동예술창작공간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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