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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나들이를 한번에" 롯데아울렛, 황금연휴 맞이 '골든 세일 위크'

등록 2024.09.29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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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롯데아울렛이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쇼핑 및 나들이 수요 사로잡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롯데아울렛이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쇼핑 및 나들이 수요 사로잡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롯데아울렛이 황금연휴 기간을 맞아, 쇼핑 및 나들이 수요 사로잡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황금연휴 또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중심으로 평소보다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이 20%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롯데아울렛은 다음 달 1일부터 9일까지 전점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인 '골든 세일위크(Golden Sale Week)'를 개최한다.

먼저, 해외패션부터 스포츠·키즈·리빙에 이르기까지 전 상품군에 걸쳐 총 4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결제 수단에 따라 구매 금액의 최대 5% 상당을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가을은 등산과 골프 등 아웃도어 스포츠의 최대 성수기로 꼽히는 만큼, 관련 행사도 대규모로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다음 달 17일까지 입점 전점에서 '노스페이스 에디션 슈퍼 위크' 행사를 릴레이 형식으로 열고, 바람막이 및 패딩, 고어텍스 슈즈 등 인기 상품을 엄선해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다음 달 9일까지는 '골프 용품 대전'을 진행해 ▲혼마 ▲마제스티 ▲잭시오 등의 골프채와 가방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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