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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독國 역사 한눈에" 경산시, 유물 관람 프로그램 등 운영

등록 2024.10.03 13:14:23수정 2024.10.03 1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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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사업으로 진행되는 '압독국' 출토 유물 전시 (사진=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가유산사업으로 진행되는 '압독국' 출토 유물 전시 (사진=경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경산시립박물관과 임당동·조영동 고분군에서 국가유산사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경산의 뿌리인 압독국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는 이 행사는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압독국 출토 유물 관람과 문화 해설 청취, 다양한 영상 체험 등으로 운영된다.

이어 임당동과 조영동 고분군에서 전시관 관람과 고분군 탐방, 플로깅 캠페인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가 신청은 경산시 생생국가유산사업 홈페이지나 사업시행 단체인 (사)해밀문화유산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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