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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김민하, 첫 솔로 싱글 '레터' 리메이크 발매

등록 2024.10.04 15: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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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민하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Apple TV+ 웹드라마 '파친코'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파친코' 시즌2는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살기 위해 낯선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강인한 어머니 선자의 시선을 통해 사랑과 생존에 대한 광범위한 이야기를 4대에 걸친 연대기로 풀어낸 웹드라마다. 2024.08.23.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김민하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Apple TV+ 웹드라마 '파친코'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파친코' 시즌2는 스스로에게 떳떳하게 살기 위해 낯선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강인한 어머니 선자의 시선을 통해 사랑과 생존에 대한 광범위한 이야기를 4대에 걸친 연대기로 풀어낸 웹드라마다. 2024.08.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김민하가 가수로 변신한다.

김민하의 첫 솔로 싱글 '레터(Letter)'가 오는 9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레터'는 숨겨진 명곡을 재해석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몰드(MOLD)'의 일환이다. 유통사 포크라노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저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원곡인 밀레나(Milena)의 '레터'가 따스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였다면, 김민하가 새롭게 선보일 '레터'는 담담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이다.

프로듀서 헨(Hen)이 편곡을 맡았으며 곡의 제목은 음원 발매일인 10월9일 한글날에 맞춰 원제를 음차해서 쓰는 것으로 변경해 새로운 의미를 더했다.

김민하는 애플TV+ '파친코' 선자 역을 맡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캐릭터 변신이 돋보이는 영화 '폭로: 눈을 감은 아이', 드라마 '조명가게',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도 연이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연기 활동과 더불어 음악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던 김민하는 2022년 그룹 '엔시티(NCT)' 도영과 듀엣 앨범 '폴린(Fallin)'을 발매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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