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 부정맥 냉각절제술·고주파전극절제술 3000례

유성선병원 심장센터가 부정맥 치료 시술인 냉각절제술, 고주파전극절제술 누적 3000례를 돌파했다.(사진=유성선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유성선병원은 심장센터가 부정맥 치료 시술인 냉각절제술, 고주파전극절제술 누적 3000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심장센터는 지난 104년 개소해 현재까지 여러 심혈관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중재적 시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왔다.

특히 유성선병원은 야간 응급 수술이 가능한 24시간 응급진료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지역사회뿐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심장센터 최민석 센터장은 국내 최초로 방사선을 사용하지 않는 방사선제로시술을 시행했고 아시아 최초 고출력 고주파 시술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기도 했다.

최 센터장은 “효과적이고 안전한 시술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환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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