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카이, PO 4차전 애국가 제창…시구는 시우민[PO]
[서울=뉴시스]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뮤지컬 배우 카이.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G 트윈스는 1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PO 4차전에서 카이가 애국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카이는 '프랑켄슈타인', '레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다.
카이는 "야구의 인기가 뜨거운 요즘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LG가 PO 4차전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애국가를 부르겠다"고 전했다.
애초 18일 열릴 예정이던 PO 4차전은 비로 하루 미뤄졌다.
그러나 시구자로는 그대로 엑소 시우민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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