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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식 인천해양박물관장,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등록 2024.10.23 14: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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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존중·긍정양육 문화 확산

[서울=뉴시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23일 아동 존중, 긍정양육 문화를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5월부터 추진됐다. 각 기관에서 참여 이후 다음 참여기관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은 "아동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보호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로,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깊이 공감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사랑을 받으며 밝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한편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올 12월 개관을 목표로 전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동 및 청소년 대상의 해양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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