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콩레이' 간접영향…많은 비 내리는 제주[뉴시스 앵글]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21호 태풍 '콩레이'의 간접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콩레이는 한국을 직접적으로 지나지는 않지만, 기존에 있던 찬공기와 태풍이 끌어올린 뜨거운 수증기가 충돌하며 우리나라에 비구름대가 형성됐다.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비가 예보됐다. 특히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에는 시간당 30~50㎜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21호 태풍 '콩레이'의 간접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21호 태풍 '콩레이'의 간접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산 둘레길 입구에 서 있는 돌하르방 머리 위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21호 태풍 '콩레이'의 간접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리는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밀려오고 있다. 2024.11.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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