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 울산대표 캐릭터 공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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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울산 캐릭터 개발은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지구 끝의 온실' 등으로 유명한 지역 출신 청년 소설가인 김초엽 작가와 협업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사전 협의를 통해 울산을 소재로 하는 스토리텔링 작업에 착수, 10개월여 간의 작업 끝에 지난 8월 울산의 이야기를 담은 '바다로 가는 꿈'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
캐릭터 제작은 완성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주인공 등을 발췌해 지역 캐릭터 제작업체 듣다가 참여했다.
해양 생태조사를 위해 보내진 로봇 돌고래인 주인공 '해몽', 주인공의 가장 친구인 돌고래 '모래', 정체를 알 수 없는 귀신고래(물고기) '고요' 등 총 3종을 캐릭터로 개발했다.
한편 문화도시 울산 캐릭터는 문화도시 울산 누리집 등에서 확인한다. 21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질 2024 울산문화박람회에서 다양한 상품으로 만난다.
◇울산TP, 우수 공급기술 설명회 기술이전 생태계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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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우수공급기술 설명회는 10개 학·연과 협업해 활용 가능한 공급 기술 공유를 통해 울산의 기술이전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최된다.
설명회에선 ▲광경화성 해체형 점착제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겔 전해질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이차전지 ▲개인 휴대와 이동이 가능한 경량 연료전지 파워팩 기술 ▲섬유강화복합재 기반 자가발전 마찰전기 센서 ▲제조혁신을 위한 주력산업 지능화 기술 등 ▲고에너지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 저장 및 변환 소재 제조기술 등 6개 우수공급기술이 발표된다.
이 외에도 이전이 가능한 다양한 기술 목록 공유를 통해 1대1 기술매칭 상담회와 기업지원기관 컨설팅을 진행해 기업이 기술고도화 및 신산업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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