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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용산 개발 서울 전 지역 집값 상승에 영향

등록 2018.08.19 14: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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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책으로 서울 집값이 한동안 주춤했지만, 최근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올들어 최대 상승폭을 보이고 있는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공인중개사무소에 매매 가격표가 게시되어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정보팀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전주 대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45% 상승했다. 지난 2월 이후로 6월 말까지 계속해서 떨어지던 증감률이 7월부터 오르기 시작하더니 이번에 최대치를 찍은 것이다.  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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