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산사태로 마을 매몰돼
【삼척=뉴시스】김경목 기자 = 3일 오전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신남리 신남마을이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몰고 온 폭우로 인해 잠기면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019.10.03. (사진=삼척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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