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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필리버스터 방해시 혼쭐내서 쫓았다

등록 2019.12.25 09: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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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종철 기자 = 이석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선거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보면서 '2016년 필리버스터 방해시 혼쭐내서 쫓았다' 는 문자를 하고 있다.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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