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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손 잡은 하뉴 유즈루

등록 2020.02.09 20: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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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하뉴 유즈루가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갈라공연을 마친 후 기념촬영하기 위해서 차준환 손을 잡아 끌고 있다. 20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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