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국제유가, 7년 만에 최고치 돌파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인 80달러를 넘어섰다. 미국 원유는 전장보다 1.5% 오른 배럴당 80.52달러(963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6일 기준 배럴당 77.62달러로 세웠던 7년 만의 최고가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한 것이다. 80달러선을 돌파한 것도 2014년 말 이후 처음이다. 12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기름이 판매되고 있다. 2021.10.12.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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