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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설 휴게소 '매출 톱3' 행담도·덕평·안성…아메리카노 1위

등록 2023.01.21 10:58:59수정 2023.01.21 10: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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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1일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에 매출액(부가세 제외)이 가장 많았던 휴게소는 행담도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3억5900만원)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아메리카노가 지난 2018년부터 전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팔린 식·음료 중 부동의 매출액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추석 때 매출액은 17억9500만원으로, 2위 호두과자(14억8400만원)와 큰 격차를 보였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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