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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찾은 제주 관광객

등록 2023.01.23 1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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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설 연휴 셋째 날인 23일 오후 제주 시내권 대표적인 관광지 용두암을 찾은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기상이 악화해 제주도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2023.01.2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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