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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적자가구 비율 3% 증가

등록 2023.05.28 11: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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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고물가에 소비지출이 늘면서 올해 1분기 적자 가구가 4년 만에 가장 많이 증가했다. 1분기 가구 월평균 실질 사업소득은 1년 전보다 11% 감소했으며 특히 저소득층 5가구 중 3가구는 '적자 살림'을 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1분기 전국 가구 월평균 실질 사업소득은 작년보다 11% 감소, 적자 가구 비율은 26.7%로 지난해보다 3.2%p 증가했다. 28일 서울의 한 시장에서 시민들이 길을 걷고 있다. 2023.05.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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