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분도 안되서 물이 여기까지 들어 찼어요"
[공주=뉴시스] 송승화 기자 = 지난 사흘 간 평균 450㎜ 폭우가 쏟아지며 사망자 1명이 발생한 충남 공주시 옥룡동 버드나무길 수해 현장에서 16일 오전에 만난 60대 남성이 우산으로 전날 비가 여기까지 왔다고 설명하고 있다. 2023.07.1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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