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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 26일 별세

등록 2023.08.26 15: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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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이 26일 별세했다. 향년 78세. 고인은 부친 김성곤 쌍용그룹 창업주의 뒤를 이어 2대 회장으로 중화학, 금융업 등 사업영역을 확대시켜 그룹을 재계 6위까지 성장시켰으며 쌍용그룹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로 평가받는다. 15대 국회의원,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세계청소년캠프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고인의 영정이 놓여있다. 2023.08.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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