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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명 사상자 냈던 아리셀 옆 공장 화재

등록 2024.07.05 08: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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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5일 오전 7시15분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단 내 한 잉크 제조 공장에 불이 났다. 이 곳은 지난달 24일 화재로 31명 사상자를 낸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아리셀에서 400여m 떨어진 곳으로 전해졌다.(사진=독자 제공) 2024.7.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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