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결혼 3년만 득녀

등록 2024.07.08 02:07: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김윤지.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윤지.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김윤지(36)가  엄마가 됐다.

김윤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Hello tiny miracle. Welcome to the world my sweet baby. 이 세상에 태어난 걸 환영해 우리 엘라.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라고 적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딸을 위해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방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출산했군요.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엘라의 탄생을 축하해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자라길", "순산 축하해요", "고생많으셨어요. 축하 드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김윤지는 2009년 'NS윤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2018~2019) '마인'(2021)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올해 1월 공개한 넷플릭스 미국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했다.

김윤지는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 씨와 2021년 결혼했다. 최우성 씨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이다.
[서울=뉴시스] 김윤지가 딸을 위해 꾸민 방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윤지가 딸을 위해 꾸민 방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2024.07.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