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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전소민, '런닝맨' 합류…8인 체제로

등록 2017.04.03 09: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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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현구 기자 = 개그맨 양세찬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뮤직 새 버라이어티쇼 '스타쇼360'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9.19.  stoeon@newsis.com

【서울=뉴시스】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양세찬(31)과 배우 전소민(31)이 SBS TV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합류한다.

 SBS는 3일 "'런닝맨' 봄 개편을 맞아 양세찬과 전소민이 새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런닝맨'은 유재석·지석진·김종국·송지효·하하·이광수 등 기존 멤버 6명에 양세찬·전소민을 더해 8인 체제로 진행된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이날 진행될 녹화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이와 관련, "두 사람은 앞서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기존 멤버들과 호흡 좋았던 점이 이번 출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장세영 기자 = 26일 오후 서울 중구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열린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전소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예의라곤 쌈 싸먹은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과 똑 부러지면서도 러블리한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의 ‘갑’과 ‘을’의 불공정 계약을 뒤집는 희한한 로맨스다. 오는 10월 5일 오후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Dramax)'에서 첫 방송된다. 2016.09.26.  photothink@newsis.com

 '런닝맨'은 새 멤버 합류와 함께 정철민 PD가 새롭게 메인 연출을 맡음에 따라프로그램 진행 형식에도 변화를 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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