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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충북 한글사랑관 방문객 8000명 돌파 등

등록 2017.04.24 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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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박재원 기자 = ◇충북 한글사랑관 방문객 8000명 돌파

 충북도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설립한 한글사랑관의 방문객이 8000명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주 상당구 영동에서 2015년 10월 청원구 주중동으로 자리를 옮긴 뒤 방문객이 8539명을 기록해 평년보다 22% 증가했다.

 한글사랑관은 훈민정음해례본(사본)과 동국정운(사본) 등 한글 관련 유물 28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국립한글박물관으로부터 1억원 정도에 해당하는 한글 창제 영상 컨텐츠도 보유하고 있다.

 한글사랑관에선 한글창제원리를 배우고, 한글 캐릭터 가방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세종대왕 문고리나 파우치, 필통 등을 만들거나 한글을 주제로 한 인형극도 관람할 수 있다.


 ◇충북교육정보원 독서담당 교사 전문성 제고

 충북도교육정보원은 오는 28일까지 각급학교·기관 독서담당 교사와 학교도서관 사서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주(중부), 옥천(남부), 충주(북부) 3개 권역으로 나눠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의 전반적인 운영을 교육한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은 단위학교 도서관 업무를 지원하는 학교도서관업무관리시스템(DLS)과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지원시스템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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