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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농원, 가정의달 맞아 내달 3~28일 프로그램 '풍성'

등록 2017.04.27 15: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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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주연 기자 = 전북 고창의 농어촌 테마공원 상하농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다음달 3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7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다음달  5일부터는 매주 주말 '상하농원 어린이 화가농부 미술대회'가 진행된다. 상하농원 미술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며, '상하농원상', '대표농부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누어 우수작을 선발한다.

 수상한 작품은 상하농원 입구 전시관에 전시되며, 다음해 상하농원 미술대회 포스터에도 활용된다. 시상식은 6월 1일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하농원 상품 세트가 선물된다. 

 6일부터는 농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늘 수확과 고구마 심기, 모내기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먹거리의 소중함, 농부들에 대한 고마움을 체험할 수 있다.

 상하농원은 고창 농악 보존회와 함께하는 전통 사자탈춤 공연과 신명나는 난타 공연고, 동물 페이스 페인팅, 프로그램으로 카네이션배지 만들기 등도 진행한다.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황금연휴 기간에는 깨끗하고 너른 자연의 농원식당에서 국내산 식재료로 신선한 야간 바베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바비큐파티는 연휴가 끝나는 5월 초부터 9월까지는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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