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2017년 지방세정 연구과제 발표 우수상 등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017년 경상남도 지방세정 연찬회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최화나 주무관(재무과 근무)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고 25일 밝혔다.
합천군은 '호화 펜션에 대한 시가표준액의 과세체계 개선'이라는 주제로 재산세 과세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
◇ '희망 2017 이웃사랑' 우수군 선정…성금 연간 5억5000여만원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에서 주관하는 '희망 2017 이웃사랑' 성금모금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수군 선정은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연중 1인당 모금액, 이웃돕기 집중 모금 기간(2016년 11월21일~2017년1월31일) 중 1인당 모금액, 일반모금액 등으로 평가했다.
합천군의 이웃돕기 성금모금은 지난해 5억 5000여만원이 모였다.
얼굴 없는 기부천사, 돼지저금통에 매일 꾸준히 모은 돈으로 6년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신 분, 그리고 향우, 기업체, 자영업자, 각 기관 사회단체 임직원, 공무원, 유치원생, 경로당 어르신들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 해 오고 있다.
'희망 2017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은 오는 6월 28일 창원 리베라 컨벤션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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