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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

등록 2017.09.10 10: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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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


【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 인제군이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순선 인제군수는 지난 8일 국회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현재 추진이 보류되고 있는 국립강원권 생물자원관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44번 국도의 활성화를 위한 국도31호선(인제IC~합강교) 선형개량 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앞서 5일에는 청와대 비서관 방문 시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들이 국가 예산에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 결과 군단위 LPG 배관망사업, 자동차 튜닝클러스터 지원사업을 유치하고 2018년부터 본격 추진 할 예정이다.
또 군 자율편성사업 171억, 도비 129억을 확보해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순선 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 중앙정부의 지원 협조는 필수적"이라며 "주요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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