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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소식]3개 마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선정 등

등록 2017.11.02 13: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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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뉴시스】한윤식 기자 = ◇3개 마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선정
  
 강원 인제군 3개 마을이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선정됐다.

 2일 인제군에 따르면 기린면 서1리, 현6리와 상남면 미산2리가 2017년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로 선정돼 각 마을 당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다

 또 2019년도 2차 평가를 통해 선정 시 최대 3억원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강원도의 기업형 새농촌 사업은 농촌인구의 노령화, 귀농·귀촌인의 증가와 마을별 역량 격차 등 농촌 대내외의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마을별 맞춤형 농촌개발 사업으로 추진됐다.

 강원도는 올해 도약마을로 24곳과 선도마을로는 5개 마을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서울 성동구 새활용플라자 등 벤치마킹
 
 강원 인제군은 3일 인제군평생학습박람회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서울시 성동구 새활용플라자 및 안산시 평생학습포럼 벤치마킹을 실시한다.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세계 최초의 새활용(업사이클링)만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새로 태어난 새활용플라자를 견학한다.

 이어 안산 평생학습포럼에 참관하고 2018년 인제군평생학습박람회에 대한 의견개진 등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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