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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소식]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선정 등

등록 2018.03.12 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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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김지호 기자 =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선정

 경기 광명시는 전국에서 24번째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 권리협약을 준수하고, 모든 아동의 불평등과 차별을 없애는 등 아동 권리를 보장하는 지방정부를 유니세프가 인증한다.

 시는 2015년 7월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 협의회에 가입하고 여러 활동을 벌여 2018년 3월9일자로 전국에서 24번째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게 됐다.

 ◇ 양기대 시장, 2018 올해의 사회공헌 대상

 광명시는 양기대 시장이 '2018 올해의 사회공헌대상' 지역발전부문에서 대상을 받고, 시는 '가족사랑실천우수 인증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가족지킴이 주최로 열린 행사는 국가발전부문, 광역발전부문, 지역발전부문, 평생학습발전부문, 노사발전부문, 마을기업으로 구성됐으며, 가족사랑실천우수 인증기관은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양 시장은 직장어린이집, 모유 수유실 운영, 가족이 함께하는 광명 도덕산 캠핑장 조성 등으로, 시는 전국 최초로 '아이와 맘 편한 도시 만들기 조례'를 제정하고 생애주기별 여러 인구 정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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