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과정평가원, 충북혁신도시에 오늘 신청사 개청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4일 충북 진천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사진=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제공)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4일 충북 진천 혁신도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성경룡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박춘란 교육부 차관,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송기섭 진천군 군수, 지역 대학 총장, 주요 교육 관련 학회 학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신청사는 2016년 8월 첫 삽을 뜬 후 올해 2월 이전을 완료했다. 2만5000㎡(7563평) 부지에 연면적 2만2234㎡(6726평)로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성기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교육현장과의 소통과 지역 연구기관 등과의 연구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21세기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교육과정･교육평가 연구기관으로서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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