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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시진핑-김정은 다롄 회동…中정부 미리 알려와"

등록 2018.05.08 20: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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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윤희 기자 = 청와대는 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에서 회동했다고 확인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에 이같이 밝히며 "회동 사실은 중국 정부가 우리 쪽에 미리 알려왔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은 어제 다롄에 들어가 오늘 평양으로 돌아갔다고 중국 정부가 통보했다. 1박2일 일정이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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