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까스텔바작 인주연 프로, 생애 첫 우승 달성

KLPGA투어 대회 공식스폰서 참여 활발한 스포츠마케팅 활동

팀까스텔바작 인주연 프로 우승..여름 신상품 1+1 프로모션 진행

인주연 프로, 생애 첫 우승.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프랑스 골프웨어 까스텔바작이 KPGA코리안투어 및 KLPGA투어 대회 공식스폰서로 참여하며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까스텔바작은 지난 13일 끝난 KLPGA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식스폰서로 참여하며 브랜드 전문성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쳤다. 대회 기간 전략적인 노출을 통해 골프 팬에게 까스텔바작 상품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알렸다.  

까스텔바작은 갤러리 플라자 내 브랜드 부스를 마련, 골프 액세서리부터 굿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현장 SNS 이벤트를 비롯해 이월 상품 할인, 신제품 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팀까스텔바작 인주연 프로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인주연 프로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일에 김소이 프로와 연장 2차전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까스텔바작은 인주연 프로의 우승을 기념해 여름 신상품 1+1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까스텔바작은 KPGA코리안투어 및 KLPGA투어를 중심으로 대회 후원, 선수 의류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KPGA코리안투어와 까스텔바작 신인상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해 올해부터 2019년까지 향후 2년간 공식스폰서로 활동한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SK텔레콤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 KPGA코리안투어 까스텔바작 신인상 순위보드를 촬영, SNS 인증 시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까스텔바작 관계자는 “스포츠 마케팅은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동시에 고객에게 거부감 없이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어 효과가 높다”며 “특히 올해는 KPGA 코리안투어와의 협약으로 공식스폰서로 활동하는 만큼 브랜드 홍보와 더불어 한국 골프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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