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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4차 산업혁명과 한국의 미래’ 강연

등록 2018.07.19 09: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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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4차산업 관련 유관기관 및 전문가와 학생·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성공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클라우드협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하는 이 컨퍼런스는 각계 전문가의 다양한 시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정책방향과 산업 발전 방향을 전망하고, 의견을 수렴해 구성원들 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4차 산업혁명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부산 경제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이대식 부산대 교수)  ▲서울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이치형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부산형 스마트시티(천재원 EDC 스마트시티 MP)  ▲4차 산업혁명과 분권(박명흠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의장) ▲지능형 전자정부와 시정혁신(고영삼 동명대 교수) ▲클라우드 플랫폼(전형철 ㈜크로센트 대표) ▲네트웍 가상화 전략(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 ▲블록체인과 실생활의 변화(이경홍 대림대 교수) ▲스마트 보안 비즈니스(임성춘 가온소프트㈜ 소장)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대응 정부 정책방향을 소개하고 부산형 스마트시티, 신산업 육성전략, 클라우드 플랫폼 확보 전략, 블록체인과 실생활의 변화 방향 등 전문가 초청 강연과 토론을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산업발전 전략을 마련해 부산의 산업 체질 변화와 혁신을 가속시키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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